인천 네스트호텔 호캉스 솔찍 후기 - Nest Hotel 인천공항 호텔
- 여행 이야기
- 2019. 11. 10. 19:57
언제 부터 인가 여행은 많은 곳을 들러보고 여러 장소를 찍고 오는 오는 한국식 관강광이 아니라 정말 제데로 휴식을 취하고 오는 추세로 바뀌었다. 그때 부터 많은 사람들로 부터 유행하게 된 여행 문화가 바로 "호캉스"이다.
호텔에서 하루종일 먹고자는 호캉스는 진정한 휴식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초호화 여행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얼마전 정말 제대로된 호캉스를 즐기고온 네스트 호텔의 후기를 적어본다.
호텔의 전경이다. 이건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이다.
우리가 지냈던 룸. 정말 깔끔했다.!! 조금 특이한 구조라고나 할까?? 누어서 바다를 바라 볼 수 있어서 진짜 힐링이 되는 기분이였다.
네스트 호텔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 바로 복싱장이 있다는 것이다. 살면서 링에 올라가는 경험을 하기 쉽지 않은데 우리는 오자마자 링에 올라서 제대로 한판 붙었다. 너무나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었다.
네스트 호텔은 수영장 시정이 너무나 좋다. 다만 수영 및 물놀이 하는 사람보다 사진찍으러 온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자유형 접형 등등은 불가능 하다고 보면 된다. 여러 타입의 풀장과 사우나도 있으며 음식을 자유롭게 시켜 먹을 수도 있다. 다만 비싸다.
복싱과 수영을 하고 허기진 배를 체우기 위해 룸서비스를 시켰다. 사진처럼 테이블 체로 가져다 주는데 몹시나 고급스럽고 맛도 정말 최고다. 가격이 비싼거 빼고는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첫날은 피자와 김치볶음밥을 시켜 먹었는데 둘다 매우 맛있었다. 특히 김치볶음밥은 이곳에서 맛있기로 유명해서 네스트 호텔에 오면 비싸더라고 한번씩 룸서비스를 해 먹으라는 후기를 본 적이 있다.
다음날 아침 조식!! 네스트 호텔은 식당에서 바라보는 뷰가 너무나 아름답다. 늦잠을 자지 말고 꼭 일찍 와서 먼저 좋은 자리를 잡아야 한다. 음식도 너무나 훌륭했다.
어제 저녁에 룸서비스에 맥주를 시켜 먹어서 인지 아침에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 많이 먹지 못한것이 너무나 한이 된다. 다음에는 조식을 먹기 전에 새벽 일찍 일어나서 충분히 소화를 시키고 여유있게 많이 먹고 올 생각이다.
네스트 호텔 후기
1. 인천공항과 지하철로 연결 되어 있어서 공항 이용이 몹시 편하다.
2. 수영장, 헬스잘 시실이 너무 좋다.
3. 룸서비스 음식이 만족스럽다.
4. 조식도 만족 스럽다.
5. 모든 면에서 가격이 조금 부담 된다.
6. 주위에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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