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행 이야기 류씨 아줌마 | 2019. 1. 12. 23:54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맛집이다. LA다운타운에 있는 그랜드 센트럴 마켓(Grand Central Market)에는 많은 맛집들이 모여 있다. 오늘은 미국까지 왔으니 스테이크는 먹어 보아야 겠다는 의무감을 이행하기 위해 찾은 아주 저렴하고 맛있는 바베큐 집을 소개 하고자 한다. 홀스 티프 바비큐’(Horse Thief BBQ)는 그랜드 센트럴 마켓(Grand Central Market) 과 연결 되어 있기에 쉽게 찾을 수 있다. 오후 2시에 찾아 갔는데도 불구하고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이곳은 패스트푸드 처럼 셀프로 주문하여 먹어야 한다. 메뉴는 다양해 보여도 상당히 간단하다. 음식을 파는 곳과 맥주를 파는 곳이 따로 있기 때문에 음식을 주문 해 놓고 맥주를 사와야 한다..
카테고리 : 여행 이야기 류씨 아줌마 | 2019. 1. 11. 23:55
LA 다운타운에서 가장 가깝고 유명한 해변 산타모니카는 LA여행에서 뺄 수 없는 여행 코스 이다. 아름다운 바다 뿐만 아니라 많은 볼거리가 있다. 여기까지 왔으니 이곳에 있는 맛집을 찾아 가보자. 산타모니카에서 아주 유명한 새우요리 전문 맛집이 있다. 부바검프 (BUBBA GUMP)는 산타모니카 해변에 도착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많은 웨이팅이 있기 때문에 입구에서 전화번호를 적어 주면 예약이 되고 자리가 나면 문자로 알려 준다. 한국에서 사용 하는 핸드폰도 가능 하기 때문에 ( +82 ) 예약을 해놓고 바다를 구경 하고 있으면 된다. 20여분 기다렸다가 문자가 오자마자 들어왔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역시 사람들도 빈자리가 없다. 바다가 보이는 창가자리는 운이 정말 좋아야 잡을 수 있는 듯 한다. 새우 ..
카테고리 : 일상다반사 류씨 아줌마 | 2018. 12. 22. 21:02
미국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인 앤 아웃 버거 ( In-N-Out Burger ) 라고 한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이미 맥도날드를 앞질렀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LA에 도착하자마자 첫 끼를 인 앤 아웃 버거로 먹기로 결정 하였다. 미국에서 차를 이용해서 여행을 하는 경우 길을가다 쉽게 갈 수 있겠으나 첫날 차가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갈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헐리우드에 있는 인 앤 아웃 버거가 가장 적합했다. Hollywood / Highland Station 에서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는 곳에 인 앤 아웃 버거 를 찾을 수 있다. Hollywood / Highland Station 에서 유명한 극장 및 볼거리를 구경하고 구를맵에 인 앤 아웃 버거를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