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행 이야기 류씨 아줌마 | 2019. 11. 10. 19:08
대만 여행을 검색해 보면 "예스진지 투어" 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대만에 가면 꼭 하라고 되어 있는데 문제는 이게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예약 해야 할지도 몰라 비효율적인 여행 계획을 세우기 쉬운데 알아보면 생각보다 간단하다. "예스진지 = 예류 + 스펀 + 진과스 + 지우펀" 예스진지 투어란 대만에서 유명한 명소들을 둘러보는 코스의 줄임말이다. 즉 이 4곳의 명소를 모두 둘러보는 투어를 "예스진지" 투어라고 하며 주로 버스투어와 택시 투어가 있다. 1. 예류지질 공원 대만에서 유명한 공원으로 신기한 바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특이 여오아머리 바위가 유명하다고 하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즐기는 사람들이 좋아할것 처럼 보였다. 2. 스펀 대만에서 제일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
카테고리 : 여행 이야기 류씨 아줌마 | 2019. 9. 2. 15:31
대만에 도착하고 무작정 유명한 맛집만 찾다 보면 대만의 야시장과 골목의 냄세로 인해 입맛이 떨어지기 쉽다 그리고 대만의 후덥지근한 시장에서 파는 우육면은 한국인의 입맛에 적응 되지 않을민큼 자극적이다. 우리는 대만 여행 중 입맛에 맞는 음식이 없어서 너무나 고생을 하다가 셋째날 찾은 춘수당에서 정말 깔끔하고 맛있은 우육면을 먹을 수 있었다. 대만 춘수당 위치 !!중정기념당 건물과 연결되어 있어서 중정기념당을 구경하고 바로 오면 된다. 겉에서 보면 식당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중정기념당 건물 안으로 들어와야하기에 조금 햇갈릴 수 있으나 구글맵에 춘수당을 치고 걸으면 5분 안에 도착 가능하다. 우산 식당이 몹시 시원하고 깨끗하다. 후덥지근한 야시장과는 차원이 다르고 역한 냄세도 전혀 나지 않는다. 화장..
카테고리 : 여행 이야기 류씨 아줌마 | 2019. 9. 2. 11:03
여행을 갈때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대중교통에 대하여 알아보자. 대만의 경우 대중교통을 가장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곳 중 한곳이다. 타이페이 공항에서 부터 시내 지하철 이용까지 알아보자. 대만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려몀 이지카드 한장이면 모든것이 해결된다. 지하철은 물론이고 타이페이 공항에서 시내까지 나가는 열차도 모두 이지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시내에서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예정 이라면 공항에서부터 이지카드를 구매해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지카드는 대만달러로 100원이며 (한국돈 3800원 정도) 구매 후 충전을 해야한다. 구매는 공항에 도착하면 이지카드 구매 할 수 있는 곳이 여기저기 한눈에 보인다. 구매와 동시에 충전을 해달라고 할 수도 있고 위 사진 처럼 충전기계를 통해 충전 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