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행 이야기 류씨 아줌마 | 2023. 12. 30. 18:21
나트랑 시내에서 유명하다는 JJ 씨푸드를 찾아 보았다. 큰 식당 규모와 다양한 메뉴 뿐 아니라 위치가 시내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어 인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식당내에는 모두 한국손님들로 가득했다. 어느 해산물 전문점들과 마찬가지로 해산물을 직접 보면서 선택 할 수 있다. 랍스타를 먹어야 하나 게를 먹어야 하나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랍스타는 다른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먹었기에 게요리 ( JJ 스페셜 솔티드애드 소스 게볶음) 을 주문 하였다. 일단.. 정말 맛있었다. 하지만.. 너무 먹기 어려웠다. 일회용 장갑을 끼고 손으로 먹는다지만 그 난이도가 정말 어려워 발라먹는데 능숙한 사람이 아니라면 한번 정도 맛만 경험하는 것으로 만족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된다. 이 것이 해물 볶음 밥 (JJ스페셜 해..
카테고리 : 여행 이야기 류씨 아줌마 | 2023. 12. 30. 18:03
여행의 재미 중 하나는 기념품 및 선물을 하는 것인데 물가도 저렴한 나트랑 시내에는 작은 선물가게들이 많다. 그 중 가장 사람이 많다는 곳으로 가보았다. JW GIFT 라고 구글맵에서 치면 어렵지 않게 찾아 갈 수 있다. 규모가 커보이지 않아도 매장 내에 없는 것이 없다. 오후 2시를 넘어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발을 디딜 수 없을 정도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추어 가야 한다. 주로 인기 있는 기념품이 가방이라 그런지 매장 내 가방의 비중이 상당했다. 그리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몇 개씩 주어 담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