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행 이야기 류씨 아줌마 | 2023. 12. 30. 18:21
나트랑 시내에서 유명하다는 JJ 씨푸드를 찾아 보았다. 큰 식당 규모와 다양한 메뉴 뿐 아니라 위치가 시내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어 인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식당내에는 모두 한국손님들로 가득했다. 어느 해산물 전문점들과 마찬가지로 해산물을 직접 보면서 선택 할 수 있다. 랍스타를 먹어야 하나 게를 먹어야 하나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랍스타는 다른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먹었기에 게요리 ( JJ 스페셜 솔티드애드 소스 게볶음) 을 주문 하였다. 일단.. 정말 맛있었다. 하지만.. 너무 먹기 어려웠다. 일회용 장갑을 끼고 손으로 먹는다지만 그 난이도가 정말 어려워 발라먹는데 능숙한 사람이 아니라면 한번 정도 맛만 경험하는 것으로 만족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된다. 이 것이 해물 볶음 밥 (JJ스페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