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다반사 류씨 아줌마 | 2019. 6. 16. 15:40
부산 하면 바닷가가 먼저 생각 나고 바다를 볼 수 있는 카페를 찾기 마련인데 오늘은 부산에서 바다가 아닌 복합문화 공간의 유명한 카페를 찾아가 보았다. 2016년 부산비엔날레 전시장 이였던 F1963은 부산에서 유명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이곳에 부산에서 몹시나 유명한 카페가 있다. 실로 주말에 방문하면 엄청나게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추어 가야 한다. F1963에 도착하여 테라로사를 찾아 보았다. 건물 만에 정말 다양한 것들이 모여 있는데 우선 목적지인 테라로사로 향했다. 외관을 보고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으나 건물에 들어가는 순간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규모와 디자인과 시설이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우선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가족들 부터 연인 친구 할것 없이 다양했고 테이블도 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