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이쁜 카페 - 안민 광성하우스
- 일상다반사
- 2019. 11. 16. 15:32
창원에 새로운 카페가 오픈하였다고 해서 다녀왔다. 몹시 외진곳에 있기 때문에 차 없이는 갈 수 없을 것 같지만 운치있고 바람쐬러 가기 좋은 장점이라고도 볼 수도 있겠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공사 할때 부터 유심히 봐왔던 곳이라 오픈하고 얼마 되지 않아 바로 가보았다.
정말 한산한 곳에 덜렁 서있는 카페..
운치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딱 좋다.
치즈케익이 정말 매력있게 생겼다.
커피맛도 나쁘지 않다.
아무래도 카페 옆에 계곡처럼 생겼는데 물은 하나도 없다.
여름이 되면 물이 흐르는 곳인지가 조금 금 궁금했다.
1층에 분수대 같은 곳이 있는데 역시 물은 흐르지 않는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일까? 아니면 겨울이라서 그런 것일까?
봄이 되면 알 수 있겠지.
2층에는 정말 편안한 자리가 마련 되어 있다.
내가 카페를 갈때 가장 중요시 하는 힐링의 공간.
자리를 잡고 누어 보았다.
경치를 바라보면서 누어서 힐링하기에 너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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