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맛집 탐방 류씨 아줌마 | 2018. 11. 24. 17:40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바로 국밥일 것이다. 국밥은 추운날 몸을 녹여주고 숙취에 헤에이는 나를 풀어주기도 하며 허기진 나의 배를 든든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느끼한 속을 달래주는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최고의 음식이다. 그래서 생활범위 곳곳의 각 지역마다 자주가는 국밥집이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가성비가 최고인 길동의 담소사골순대 굽은다리역점에 가보도록 하자. 위치는 5호선 굽은다리역 4번축구에서 약 30초만 앞으로 걸어가면 확인 할 수 있다. 큰길가에 있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가격이 정말 착하다. 순대국 한그릇이야 어디에 가든 저렴한 집을 찾을 수 있는 것은 맞으나 이정도 퀄리티에 가격이면 정말 착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듬순데 추가메뉴까지 더한다면..
카테고리 : 맛집 탐방 류씨 아줌마 | 2018. 11. 24. 17:17
언제부턴가 건강한 음식이 곧 맛있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식을 하자!! 는 맛있는 걸 먹으러 가자는 의미도 있겠지만 몸보신을 하자!! 라는 의므로 다가온다. 건강이 걱정될 때 찾는 음식 중 대표적인게 바로 미역국이라 자주 찾아가는 오복미역을 소개해 보겠다. 오복미역은 경상남도에서 워낙 유명한 집이라 체인점도 많이 있다. 오늘 가볼곳은 경남 김해 장유 대청동에 있는 오복미역 김해장유점 이다. 보통 외식을 나가면 1인 만원근처면 비싸다고 생각 하지 않지만 오복보역의 메뉴를 보면 비싸게 느껴진다. "미역국"이 원래 이렇게 비싼가? 라고 생각 되기도 하지만 다양한 메뉴와 미역국의 퀄리티를 보면 오복미역국은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다. 소고기 미역국과 오복 한우 불고기를 시켜 보았다. 2명이서 먹기에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