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숙박 후기
- 여행 이야기
- 2019. 6. 16. 12:29
부산 해운대에는 이쁜 펜션이 없다. 호텔 아니면 모텔 그리고 대학생 단체 엠티를 위해 건물 전체를 빌리는 원룸 같은 펜션이 대부분이다. 모텔을 가자니 찝찝하고 호텔은 부담 스러워 고민 끝에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를 예약 하였다.
3인실을 예약 하였는데 이 2층 침대가 생각보다 너무나 유용하였다. 서로 2층에서 자겠다고 다투었던 기억이 난다.
오션뷰를 예약 하였는데 우리방만 그런것인이 아니면 모든 방이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뷰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커피마시며 멍한 바라보았다는...
그리고 이곳은 지하에 헬스장과 목욕탕을 무료로 이용 가능 하다고 한다. 그런데 헬스장이라고 하기에는 몹시 협소하다. 다만 목욕탕은 너무 잘 이용 했다.
결론적으로 가격 대비 너무 만족스럽게 잘 지내다가 왔기에 기회가 된다면 충분히 재방문의사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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