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다반사 류씨 아줌마 | 2025. 2. 2. 02:40
진주시 망경동에 있는 ”카페 유등“을 방문 했다. 진주의 명물인 남강 유등 전시관과 함께 있어서 가족단위의 나들이하기 정말 좋았다. 뿐만 아니라 건물 전체 산책을 할 수 있기에 가족 단위로 시간을 보내는 데 정말 안성맞춤이었다 실내가 상당히 넓었다.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온 아이들. 손자 손녀와 함께 온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정말 많았다. 창밖의 경치도 정말 좋았고 날씨가 좋을 때 오면은 이보다 좋은 가족 모임 장소는 없다고 생각 되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들도 많이 있었고 그렇기에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상당히 많았다. 뛰어 다니는 아이들도 많았기에 조금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기에는 적당 하지 않은 것 같다. 조용한 분위기보다 가족 단위들 산책을 나오거나 이야기 하는 손님들이 상당히 많았다.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