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다반사 류씨 아줌마 | 2023. 2. 3. 10:59
남해 분위기 좋은 감성카페 상주장 정말 색다른 카페를 찾는다면 이 곳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상주 해수욕장이랑 걸어서 5분도 안되는거리라 데이트하기 정말 좋습니다. 정말 색다른 분위기 고급스러운 커피 너무나 친절한 직원분들 평화로운 주변 분위기 기분좋은 바다 바람 데이트 하는 연인들 , 사진찍기 좋아하는 사람들 , 갬성에 젖어 책읽고 싶은 사람들, 남해에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사람들 등등 에게 추천합니다.
카테고리 : 일상다반사 류씨 아줌마 | 2023. 1. 31. 11:17
캐니언파크 부산 - 아이와 가볼만한곳 부산 캐니언파크를 처음 가보있다. 아이와 함께 가기 너무 좋은곳 중 하나였다. 아이가 20개월 ~ 40개월 이라면 더욱 강추 합니다. 👍 생각보다 동물들이 다양하다. 실내라서 겨울에도 따뜻하다. 먹이를 직접 줄 수 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 놀거리 볼거리가 많다. 그만큼 사람도 많았다. 그래서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한다. 오픈은 오전 11시 30분 이었다.
카테고리 : 일상다반사 류씨 아줌마 | 2019. 12. 8. 13:23
모처럼 남해로 여행을 가기로 하고 아무 준비 없이 떠났다. 특별한 목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계획도 없이 무작정 떠난 여행. 남해여행 중 무엇을 먹을까 고민 했으나 오래 고민할 필요 없이 유명한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기로 했다. ..
카테고리 : 일상다반사 류씨 아줌마 | 2019. 11. 16. 15:32
창원에 새로운 카페가 오픈하였다고 해서 다녀왔다. 몹시 외진곳에 있기 때문에 차 없이는 갈 수 없을 것 같지만 운치있고 바람쐬러 가기 좋은 장점이라고도 볼 수도 있겠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공사 할때 부터 유심히 봐왔던 곳이라 오픈하고 얼마 되지 않아 바로 가보았다. 정말 한산한 곳에 덜렁 서있는 카페.. 운치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딱 좋다. 치즈케익이 정말 매력있게 생겼다. 커피맛도 나쁘지 않다. 아무래도 카페 옆에 계곡처럼 생겼는데 물은 하나도 없다. 여름이 되면 물이 흐르는 곳인지가 조금 금 궁금했다. 1층에 분수대 같은 곳이 있는데 역시 물은 흐르지 않는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일까? 아니면 겨울이라서 그런 것일까?봄이 되면 알 수 있겠지. 2층에는 정말 편안한 자리가 마련 되어 있다. ..
카테고리 : 일상다반사 류씨 아줌마 | 2019. 6. 16. 15:40
부산 하면 바닷가가 먼저 생각 나고 바다를 볼 수 있는 카페를 찾기 마련인데 오늘은 부산에서 바다가 아닌 복합문화 공간의 유명한 카페를 찾아가 보았다. 2016년 부산비엔날레 전시장 이였던 F1963은 부산에서 유명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이곳에 부산에서 몹시나 유명한 카페가 있다. 실로 주말에 방문하면 엄청나게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추어 가야 한다. F1963에 도착하여 테라로사를 찾아 보았다. 건물 만에 정말 다양한 것들이 모여 있는데 우선 목적지인 테라로사로 향했다. 외관을 보고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으나 건물에 들어가는 순간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규모와 디자인과 시설이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우선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가족들 부터 연인 친구 할것 없이 다양했고 테이블도 단체 ..
카테고리 : 일상다반사 류씨 아줌마 | 2019. 6. 16. 14:28
해운대에 몹시 유명한 맛집이 있다고 해서 부산을 방문 한 김에 가보도록 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차로 5분거리에 있는 풍원장 미역국정찬 이다. 워낙 유명해서 주말에는 웨이팅이 길다고 했는데 무작정 가보있다. 소문대로 기다리는 사람이 정말 많다. 주말 점심시간에 온다면 엄청난 웨이팅을 각오 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빨리 들어가기 위한 몸부림을 쳐봐도 사람이 줄어들지 않는다. 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기다리면 언젠가는 내차례는 온다.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시간을 여유있게 잡아야 할것이다. 맛은 정말 일품이다. 미역국 맛집이니까 당연히 미역국은 맛있을 테고 밑반찬이 정말 최고다. 반찬만 있어도 밥 두그듯은 먹을 수 있을 듯 하다. 미역국 외에 소고기 육전도 정말 맛있다. 김치찜이 밑반찬..
카테고리 : 일상다반사 류씨 아줌마 | 2019. 5. 19. 11:02
강남 신논현에 있는 색다른 카페 쿄 베이커리. 상수동 빵집의 분점이라고 하고 기존의 카페와 빵집과는 분위기가 색다르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 보았는데 너무나 만족 스러웠다. 우선 외관 부터가 뭔가 남다르다. 내부 모습이다. 주위에 회사들이 우르르 몰려 있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오면 자리가 없을 정도이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추어 와야 한다. 가장 신기했던 아이템이다. 각 테이블에 있는 미니 오븐으로 원하는 온도를 맞추어 데펴 먹을 수 있다. 겉은 빠삭하고 안은 부드럽게 구을 수 있다고 적혀 있었던 것 같다. 그냥 먹는 것 보다 미니 오븐을 이용하니 10배는 더 맛있는것 같다. 분위기, 맛, 위치 등등 모든것이 만족스러운 곳이다. 강남을 갈일이 있으면 커피 및 후식은 무조껀 이곳에서 다시 이용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