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행 이야기 류씨 아줌마 | 2019. 1. 12. 23:54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맛집이다. LA다운타운에 있는 그랜드 센트럴 마켓(Grand Central Market)에는 많은 맛집들이 모여 있다. 오늘은 미국까지 왔으니 스테이크는 먹어 보아야 겠다는 의무감을 이행하기 위해 찾은 아주 저렴하고 맛있는 바베큐 집을 소개 하고자 한다. 홀스 티프 바비큐’(Horse Thief BBQ)는 그랜드 센트럴 마켓(Grand Central Market) 과 연결 되어 있기에 쉽게 찾을 수 있다. 오후 2시에 찾아 갔는데도 불구하고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이곳은 패스트푸드 처럼 셀프로 주문하여 먹어야 한다. 메뉴는 다양해 보여도 상당히 간단하다. 음식을 파는 곳과 맥주를 파는 곳이 따로 있기 때문에 음식을 주문 해 놓고 맥주를 사와야 한다..
카테고리 : 여행 이야기 류씨 아줌마 | 2019. 1. 5. 01:30
영화 라라랜드에서 아주 유명한 장면 중 하나인 아래의 장면은 바로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엔젤스플라이트 (Angels Flight) 이다. 영화가 나온 이후 평소보다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고 하며 필자 역시 영화의 느낌을 느끼기 위해 찾아가 보았다. 엔젤스플라이트 (Angels Flight)는 LA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고 Pershing square 역에서 내리면 가장 가까우며 Civic Center/Grand Park 역에서 걸어서 10분 안이기 때문에 다운타운 구경을 하다 보면 찾을 수 있다. 멀리서도 딱 보면 아~ 저곳이구나 라고 느낄 정도로 이쁜 디자인이 눈에 띈다. 그리고 실제로 보아도 철도가 정말 짧다. 일단 무작정 타고 보았는데 내릴 때 1달러를 내면 되었다. 올라가는데 시간이 얼마 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