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행 이야기 류씨 아줌마 | 2025. 1. 30. 03:05
세부여행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꼭 가 보아야 된다 라고 했던 곳이 바로 츄비츄비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세부 여행 가서 이것을 안 먹으면 안 된다고 한다. 도대체 뭐가 맛있길래 의무감을 가득 가지고 가보았다. 뭐가 맛있는지 몰라서 인터넷도 찾아 보고 직원에게 뭐가 제일 유명 하냐고 하니까 벽에 있는 두 그림을 안내 했다. Pork bbq와 족발튀김이라 불리는 크리스피파타(Crispy pata)를 보고 인터넷에서 찾아 보니 정말 맛있다고 후기가 대단해서 바로 주문해 보았다. 인터넷에 맛있다 라고 되어 있길래 조금은 기대하고 먹어 보았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랬다. 이정도로 맛있을 줄은 몰랐다. 사람마다 입맛이 조금 다르기에 호불호가 갈릴지 모르겠지만 너무 맛있어서 계속 계속 흡입 했다...